2025년, 기술을 관망하지 않고 직접 써보는 팀으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안나입니다.
벌써 2025년의 마지막 달이네요. 해가 갈수록 1년이 유난히 빠르게 지나갑니다.
올해를 돌아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AI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받아들이고 있을까?”
미디어나비의 2025년은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술을 이야기하는 회사가 아니라, 직접 써보고 몸으로 익히는 팀이 되자.
누가 묻지 않았지만, 어쩌면 궁금했을지도 모를 미디어나비의 2025년을 정리해 봅니다.
기술을 ‘연구’하는 것을 넘어, ‘현장’으로 가져가다
2025년 우리의 중심에는 스마트 RPC 재고관리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곡물 저장 시설이라는 매우 현실적인 산업 현장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공정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이 실제로 작동하는 조건” 을 끊임없이 검증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일 솔루션을 넘어서 미디어나비가
AI·센서·엣지 컴퓨팅·대시보드·모바일 앱을
하나의 흐름으로 다룰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증명해 준 기반이 되었습니다.
*상세 내용은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블로그 하단 프로젝트별 상세 링크를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새로운 도메인에 직접 뛰어들며 얻은 것들
올해 우리는 기존에 다뤄보지 않았던 영역에도 과감히 들어갔습니다.
- 유통·물류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여전히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는 현장의 문제를 가까이에서 관찰했고,
-
E 브로슈어 웹뷰어 개발, 컨테이너 적재 시뮬레이터 개발 등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으며,
-
그 연장선에서 쿠팡·네이버스토어에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며
유통의 A to Z를 몸소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 브로슈어 웹뷰어 바로가기 http://hongcheon.medianavi.kr
- 컨테이너 적재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http://container.medianavi.kr/
- 쿠팡스토어 미디어나비 판매상품 바로가기 https://shop.coupang.com/A01509399?source=brandstore_sdp_atf&ocid=23476156&checkBatchDelivery=true&pid=8286298620&viid=93492867798&platform=p&brandId=0&btcEnableForce=false%20i
프로젝트가 항상 후속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 학습 속도와 도메인 이해도였습니다.
이 경험들은 “우리 기술이 어디까지 확장 가능한가” 를 판단하는
현실적인 기준이 되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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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를 ‘도구’가 아니라 ‘동료’로 쓰기 시작하다
2025년은 생성형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험한 해이기도 합니다.
- 게임, 웹 서비스, 숏폼 영상, 자동화 도구까지
혼자서 어디까지 만들 수 있는지를 실험했고,
- Claude, Gemini, Sora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의 속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깨달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제 경쟁력의 차이는 “개발을 할 줄 아는가”가 아니라
AI에게 무엇을, 어떻게, 잘 시키는가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물도 물론이지만,
과정과 학습을 기록하는 것에도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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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발자도 만들 수 있는 시대, 바이브 코딩의 가능성
개인적으로는 바이브 코딩 앱 서비스 개발이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비개발자도 아이디어와 대화만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기술의 장벽은 생각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그림동화, 관계 상담 챗봇, 웰니스 앱, 시니어 키오스크 도우미까지.
짧은 기간 동안 여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며
“이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문제 정의”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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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팀
외부 프로젝트와 실험만큼 의미 있었던 것은
사내 미니 ERP 개발이었습니다.
실제 업무에서 불편했던 것들을 하나씩 직접 만들며
공지사항, 업무관리, 휴가관리, 프로젝트 피드백, 아이디어 관리까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습니다.
이 경험은 분명히 말해줬습니다.
우리가 쓰기 불편한 도구는, 고객에게도 불편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희 CTO 저스타가 활동하는 사회인 야구팀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는 개발작업도 병행했습니다.
내가 직접 불편함을 느껴 필요한 것을 개발하는 것만큼
제대로, 잘 만들 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수기로 입력 관리하는 야구 경기 심판기록을 시스템 입력으로 전환하여
기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그, 구단, 구장 관리, 회원관리, 트레이드 기능 등
꼭 필요한 기능들을 붙여 관리의 효율화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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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2025년은 미디어나비에게 ‘도전의 해’ 였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 물류, 콘텐츠, AI 실험까지
고민하는 시간보다 직접 해보는 선택을 더 많이 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모토는 단순했습니다.
Just Do It.
2026년에도 미디어나비는
기술을 설명하는 회사가 아니라
기술을 실제로 써보고 증명하는 팀으로 계속 움직이겠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상세한 이야기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천천히 확인해 주세요.
개별 프로젝트 상세보기
- 스마트 RPC 재고관리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프로젝트
http://works.medianavi.kr/blog/47
- 유통·물류 현장에서 검증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웹뷰어부터 컨테이너 적재 시뮬레이션까지
http://works.medianavi.kr/blog/48/
- 생성형 AI로 확장한 콘텐츠·앱 서비스 PoC 프로젝트: 멀티미디어 제작부터 바이브 코딩 앱까지
http://works.medianavi.kr/blog/49/
- 내부 효율화와 외부 협업을 동시에 진행한 개발 프로젝트 기록: 사내 미니 ERP 구축과 데이터 분석 협업 사례